결혼식 준비를 하면서 작은것이지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것 중에 하나가 청첩장입니다. 어찌보면 우리의 결혼소식을 주변에 알리는 도구이기에 첫만남이라 생각 들어서 다양한 업체에서 샘플을 받았습니다. 그중에서 가장 눈에 들어온게 '보자기카드' 청첩장이었습니다.
일단 가을에 결혼하기에 가을느낌 나는 청첩장이 그 어떤 청첩장보다 마음에 들었습니다.
제가 고른 청첩장은 스토리텔링이 있더라구요. 두 남녀가 만나서 새로운 나무를 심고, 새로운 시작을 하구요~ 그 다음장을 넘기면 어느새 나무가 무럭무럭 자라고, 젊은 남녀가 어느덧 멋진 노부부가 되었습니다. 청첩장의 문구처럼 '늘 한결같은 나무처럼 평생을 함께 하겠습니다.' 이 말이 정말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살면서 서로 힘든 순간들이 있겠지만, 청첩장의 노부부처럼 아름답게 노년을 함께 하도록 서로 노력하려구요.
그리고 서비스로 챙겨주신 '브니엘 샤쉐'의 향이 제가 고른 청첩장을 한층 더 고급스럽게... 완벽한 마무리를 해주었습니다.
신랑&신부가 손붙잡고, 하객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하는 예쁜 식권 또한 서비스로 챙겨주셔서 넘넘 고마웠습니다~
행복한 결혼식의 첫단추인 청첩장을 보자기카드에서 완성해였습니다.
청첩장을 볼때마다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별도로 한장! 예쁜 투명 겉봉투에 담아서 핸드백에 넣고 출근을 합ㄴ디ㅏ.
제가 고른 청첩장의 스토리처럼 사랑하는 사람과 평생을 함께하는 영원한 약속에 완전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