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첩장 샘플을 받자마자 남자친구와 함께 "와 이거 진짜 예쁘다" 했었던 청첩장이 바로 이거였어요
세로로 긴 청첩장으로 하고 싶었는데 적당히 봄 느낌이 나면서도 발랄한 느낌이 나는 것도 좋았고 기본으로 그린색 봉투가 나오는 것도 무척이나 마음에 들었습니다!
청첩장 자체가 예뻐서 그런지 저는 시안 한번만 수정 후 바로 배송 보냈어요
서로 토요일에 미리 청첩장을 보내야할 분들이 있어서 배송이 늦을까봐 조마조마했는데 배송은 제 생각보다도 훨씬 빠르게 와서 여유롭게 청첩장 받아볼 수 있었습니다.
종이의 재질도 단단하고 두꺼웠고 탄탄한 느낌이 들었어요! 저희 아버님이 조금 예민하신 편인데도 아버님도 청첩장 잘 골랐다면서 흔한 하얀색 봉투가 아니어서 더 고급져 보인다고도 말씀하셔서 고르고서도 기분이 무척 좋았어요
이번 기회에 사람들이 왜 다들 보자기카드에서 하는 지 알게되었습니다. 여분의 샘플도 세심하게 넣어주시고 청첩장 받을 때 브니엘 샤쉐라는 방향제도 넣어주셔서 보자기카드에서 고객들을 얼마나 세심하게 챙겨주시는 지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샘플 받아볼 때에도 네잎크로버 등 소소하게 챙겨주셔서도 마음에 들었고요^^)
저희는 6년차 커플 입니다! 아직도 저희가 결혼준비를 하고 있다는 사실이 실감이 나질 않네요 ^^.
우선 보자기 카드를 만나게 된 계기는 사실 국내 청첩장 업체 중 제일 유명한 곳이기도 했고 저희 커플이 원하는 디자인을 보자기카드에'만' 있어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저희가 선택한 청첩장 디자인은 3면으로 이루어져있고 사진이 두장 들어가는 청첩장인데요, 사실 웨딩촬영때 정말 여러가지 사진 많이 찍잖아요? 그래서 웨촬 후 사진 셀렉하러 가면 앨범에 이것저것 많이 넣고 싶은데 1장당 적게는 3만원 비싸게는 5만원까지 비용이 드니 비용적인 문제도 맘에 걸리고 또, 웨딩촬영 앨범은 정말 '우리'만 본다는 단점이 있었습니다 ㅠㅠ
적지 않은 비용과 시간으로 찍은 우리의 예쁜 모습을 모바일 청첩장 사진으로만 담기에는 정말 많은 아쉬움이 있었는데요, 단순히 날짜와 장소 내용만 있는 청첩장이 아닌 우리의 사진이 들어간 청첩장을 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여기서부터 시작되었던것 같습니다!
저희가 고른 디자인 샘플도 보시면 아시겠지만, 흑백사진으로 선택했을때 제일 예쁘고 분위기가 있을 것 같아 저희도 흑백사진 두장을 넣어 청첩장을 제작했습니다.
또, 기본봉투 대신 업그레이드하여 밝은 그레이 컬러를 선택해 청첩장이 좀 더 고급스러워 보이게 선택했습니다.^^
결혼준비를 아무리 열심히 해도 결혼을 알리는 첫 인사인 청첩장에 성의없이 손님님들에게 인사하기는 싫었달까요? 조금 더 신경쓰고 소중하게 드리고 싶었습니다^^
그렇게 결정한 청첩장이 예쁘게 포장되어 날라왔고, 지금 열심히 예비남편과 기쁜마음으로 접고 있습니다!
음 굳이굳이 단점?? 을 생각하자면.. 3면이라 2번 접어야해서 손이 조금 아픈 정도랄까요?ㅋㅋㅋ 그래도 이 또한 추억이고 둘이 거실에 앉아 청첩장을 접고있으니 기분도 묘하구요! ㅎㅎ
아직 청첩장은 돌리지 않았지만 지인들에게 돌릴 예쁜 보자기카드 청첩장을 드릴 생각을 하니 너무 기대됩니다. 사진이 들어가있는 청첩장을 보긴 했지만 이렇게 두면으로 꽉 차게 들어간 청첩장은 본 적이 없거든요!!
언제나 친절하게 답변해주신 보자기카드 직원분들께 머리숙여 감사하다는 말씀을 이렇게 글로나마 전합니다. 감사드리고 이 글을 보실 모든 예신예랑 분들도 준비 잘 하셔서 예쁜 청첩장 만드시고 항상 예쁜길 예쁜결혼 하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봉투 사진을 찍다가 제가 뭘 흘려서 봉투사진이 좀 지저분 하지만 여유분이 넉넉히 오니 걱정하지마세용)
매우 급한마음에 청첩장 신청을 했는데 긴급배송건으로 바로 받아볼 수 있어서 모임에 소중한 사람들에게 청첩장을 무사히 돌릴 수 있었습니다
마음 조린탓에 문의 전화를 몇차례나 했지만 차분하고 친절하게 응대해주신 덕에 더 빠르게 처리가 될 수 있었지 않나 싶었습니다
메일로 실시간 현황을 알려주셔서 진행사항 파악도 굉장히 좋았습니다
상품은 사진보다 훨씬 내용구성과 색감이 좋았고 여분까지 송부해주신덕에 더 많은분들께 청첩장을 보낼 수 있게 되었어요
빠른배송과 정확한 구성으로 기분좋은마음으로 결혼 준비를 할 수 있게 되어 보자기 카드에 다시 한번 감사한 마음을 담아 글을 남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