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청첩장을 고를때 몇가지 기준이 있었는데요,
먼저 심플해야한다! 는 것이었습니다.
청첩장을 어딘가에 껴서 고정시킨다던지, 겉에 리본으로 둘러싸여 있다던지 해서
조금이라도 거추장스러우면 다 제외했어요!!
또한 영어가 많지 않아야 하고, 겉에 알록달록 색이 화려한 것도 모두모두 제외했습니다 ㅎㅎ
늦가을, 겨울 예식이기에, 너무 봄봄 스럽거나 여름스럽거나 하는 것도 모두 제외했구요~
마지막으로, 글씨체와 글씨크기가 너무 조잡하거나 작거나 하지 않은,
어르신들이 많이 보실 예정이라 글씨가 잘 읽히고 글자 크기가 큰 것을 골라보았어요!
그렇게 해서 고른 청첩장이 역시나 보자기카드에서 베스트 중 하나였습니다 ㅎㅎ
다들 보는 눈이 비슷한것인가요^^;;
본식 2달 전에는 청첩장을 만들어서 미리미리 돌려야지,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시안을 수정하는데 시간이 꽤 필요하더라구요~~
시안을 5-6차례 수정하고 나니, 예상보다 1주일 정도 늦게 완성하였고
출력해서 배송오는데까지 또 2-3일 추가 소요되었습니다.
** 시간을 넉넉하게 잡고 시안을 수정해 나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당
늦어진 탓에 마음이 좋지 않았는데,
막상 청첩장을 받고나니 너무너무 예쁘고 마음에 들어서 행복해지더라구요^^
샘플로 이미 봤지만, 다시 보니 종이 재질도 정말 고급스럽고
잉크도 번짐없이 너무나 깔끔하게 인쇄되어 있었습니다!
거기다 디자인, 봉투 색감까지.. 늦가을 예식에 딱 어울리는 청첩장이었어요!!
저희는 200매를 구매했는데, 약 3매가 여유분으로 오더라구요!
양가 어른들께, 그리고 우리가 가지고 샘플로 쓰기에 좋았어요~~
여기서도 보자기카드의 센스를 엿볼 수 있었습니당 ㅎㅎ
저희는 식권을 빨강/파랑 원색으로 된 것을 선택했는데요,
심플한 것을 선호하던 우리답지 않게 이 색감이 너무 마음에 들어 바로 선택했습니다 ㅋ
식권의 기능에 충실하면서 눈에 잘 띄는 점이 마음에 꼭 들어요!!
그리고 샤쉐가 하나 들어있더라구요~~ 향이 어찌나 좋던지, 포장을 뜯는 순간부터 온 방이 향기로워졌어요 ㅎㅎ
잘 접어서 스티커까지 붙이고 서랍장에 이 샤쉐와 함께 청첩장을 보관했습니다!
청첩장에 향이 잘 스며들 것 같아요^^
저는 청첩장 100매 이상 구매 시 선택할 수 있는 사은품을 식전영상으로 정했는데요,
그 밖에 다른 사은품은 무엇이 있나 살펴보다가 웨딩 스탬프를 발견했습니다!!!
이 스탬프를 봉투에 찍으면 너무너무 예쁠 것 같아, 반값(8000원) 에 함께 구매했습니다^^
다만, 청첩장을 먼저 결제하고 스탬프를 나중에 결제할 시 스탬프에 대한 배송비가 따로 붙어요~~
저는 이걸 몰라서 배송비를 따로 냈지만ㅠㅠ
예신님들께서는 꼭!!! 다른 물품들, 스탬프나 실링패키지 등등 먼저 구매하시고
그 후! 청첩장을 결제하셔서 한번에 배송받으셔요^^
정말 정신없는 하루네요 코로나때문에 급하게 결혼식도 잡고 했는데 웨딩촬영하고 청첩장 만들생각에 1주일이면 될까 생각하고 검색하고 정신이 없었던 찰나에 보자기카드를 보게 되었어요 너무나 예뻐서 고를 수 없었던 청첩장인데 샘플10종 받고 그 와중에 예비신랑이랑 열심히 골랐네요 덕분에 명절전에 받게되어서 너무기뻤어요 급하게 한 덕택에 마음을 비우고 있어서 그런지 정말 생각보다 잘나와서 다행이었습니다 저희 대만족입니다 저희처럼 청첩장때문에 골머리앓으시는 분 들 있으시면 전 보자기카드 강추합니다 웨딩스탬프까지 나오니 정말 저희부부만의 하나밖에없는 청첩장이 완성되었어요~ 꼭꼭 적극 추천합니다~ 덕분에 웨딩준비 잘할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