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자기카드로 결정을 하고 무료 샘플로 받은 디자인 중 두가지를 두고 고민하다가, 조금 더 밝은 디자인으로 선택했습니다. 2순위에 있던 디자인은 모바일 청첩장으로 야무지게 썻네요.ㅋㅋ.
​보자기카드 청첩장은 50장에서 100장까지는 10장 단위로, 그 이상부터는 50장 단위로 주문 가능하더라구요. 양가 손님들이 100명 정도 될 것 같았고 부족한 것 보다 남는 것이 나으니 넉넉히 300장을 주문했습니다. 박스에 알차게 담겨져서 도착했고, 센스있게 여분도 챙겨주셨습니다. 실제로 접다보니 한두장은 구겨지거나 오염될 수가 있어서, 여분이 매우 유용했습니다.
보자기카드는 청첩장을 구매하면 향이나는 샤쉐(?)를 함께 보내주셔요. 엄청 좋은 향이 납니다. 청첩장 보관할 때 옆에 끼워두면 종이에 향이 베어요. 사소한 것이지만 받는 분들이 신기해하고 좋아하시더라구요. 청첩장 종이는 딴딴한 느낌입니다. 샘플을 만져보긴 했지만 혹시나 실제로 받으면 다른 느낌일까봐 살짝 걱정했는데, 그런 일은 없었지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