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내년 2월에 결혼하는 예신입니다.
2월 초에 결혼할 예정이라 청첩장 모임을 11월~1월에 해야하는데요.
심지어 12월에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이고, 1월은 신년과 설날 명절이 있어서 청첩장 모임을 쉽게 잡을 수 없더라고요.
따라서 예랑이와 함께 고민한 결과 11월 중순부터 청첩장 모임을 시작하기로 했어요.
저는 여러 업체의 청첩장 샘플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했어요. 일반 종이청첩장 뿐만 아니라 모바일 청첩장도 중요하게 생각되어져서 종이 청첩장 디자인 뿐 아니라 모바일 청첩장 디자인도 꼼꼼하게 살펴보았는데요.
스드메를 가성로 준비하다보니 청첩장 또한 가성비로 실속있게 준비하고 싶은 욕심이 있었어요.
가격은 저렴하지먼 퀄리티는 떨어지지 않는 청첩장을 만들고 싶었는데요.
그렇게 여러 업체를 꼼꼼하게 비교한 결과!
보자기 카드로 최종 선택했습니다.
샘플로 제가 원하는 가격대와 디자인이 고루 섞인 청첩장 9개를 선택하고 샘플 주문을 했습니다.
아니너 다를까 업체에서 담당 매니저님께서 제가 원하는 스타일에 맞춰 1가지를 추가해서 보내주셨더라고요.
담당자 추천으로요.
이런 세심함이 저를 감동 시키더라고요.
샘플임에도 불구하고 저렇게 정성스럽게 포장이 되어 받았습니다.
행운을 가져다주는 네잎클로버까지 정말 세심하더군요.
샘플 청첩장 10개를 꼼꼼하게 살피고 예랑이와 고심하며 회의한 결과 보라색 바탕에 꽃 자수가 있는 청첩장으로 최종선택했습니다.
꽃 자주사 입체적이고 종이 질감이 고급스러웠던 점이 가장 마음에 들었어요. 그리고 글씨 폰트도 촌스럽지 않게 신랑, 신부의 이름이 적혀있던게 저의 눈을 사로잡았었죠.
청첩장 샘플 구성에는 식권도 있었어요.
식권은 사실 신경을 쓰지 않았는데 신경을 쓸 수 밖에 없는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많더라고요.
샘플을 받고 청첩장을 선택하고 준비하는 안목들을 키울 수 있는 기회였던 것 같았어요.
이렇게 청첩장을 선택하고, 청첩장을 만들었습니다.
청첩장 안에 들어갈 문구들에 대해 고민이 많았고, 어디서 부터 어떻게 써야할지 막막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보자기 카드에는 다양한 목적에 따른 인사말 예시가 많더라고요. 덕분에 예시를 참고해서 저희들의 이야기를 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청첩장을 만들 때 가장 중요한게 약도죠.
저는 성당에서 결혼을 하기 때문에 성당의 위치가 가장 잘 나타낼 수 있는 약도가 있을까 하는 두려움과 막막함이 있었어요. 어니나 다를까 3가지가 있더라고요. 성당도 3개인데 다른 예식장은 얼마나 많을까요?
약도도 디자인별로 다 있어서 취향껏 선택이 가능했습니다.
혹시나 저희처럼 약도에 있는 건물 이름과 실지 이름이 다른 경우에는 청첩장 수정 시 요청하면 바로 변경이 가능하니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될 것 같아요.
직업 특성상 행정업무가 많다보니 청첩장을 만들 때 문장의 행간이나 자간들에 눈이 가더라고요. 수정 요청사항을 글로 작성해서 요구하는 것이 소통에 어려움이 아닐까라는 생각도 들었지만, 역시 전문가는 다르더라고요.
제가 원하는 요청사항에 대해 빠르게 수정해주고 아주 정확했습니다. 그리고 수정을 요청하면 당일~내일 사이에 수정본을 받아볼 수 있어서 로딩없이 청첩장 제작이 속전속결이 되었습니다.
청춥장 이외에도 여러가지 식권 디자인도 예랑이와 상의 후 골랐고, 보자기카드만의 이벤트인 도장도 신청했습니다.
청첩장은 결제 후 5일 이내에 도착한 것 같아요.
배송이 아주 빨랐어요.
이렇게 박스로 깔끔하게 인쇄되어 도착했습니다.
샘플과 똑같이 퀄리 아주 좋더라고요.
샘플에서는 네잎클로버를 받았다면 이번에는 청첩장에서 아름다운 향기를 낼 수 있는 방향제를 센스있게 준비해주셨어요.
받는 사람도 너무나 기분이 좋았답니다.
저는 예랑이와 청첩장을 접고 지인들의 이름을 써내려 갔습니다.
보자기카드에서 다 준비를 해주었으니 저희는 창첩장을 접고 봉투에 넣고 스티커를 붙이는 일만 하면 되더라고요.
모든 것을 준비해주니 바쁜 직장인들에게는 아주 센스만점 청첩장 회사인 것 같아요.
가장 좋았던 건 청첩장 200부 이워에도 여분 4부를 챙겨준게 신의 한 수 였습니다. 혹여나 모자랄까봐 노심초사했었는데 이런 예신의 마음을 어찌 알고 챙겨줬는지 감사했어요.
이외에도 청첩장을 주문한 부수만큼 식권도 신랑측 신부측 색상을 다르게 서비스로 준 것도 가성비 따지는 저희 커플에게 너무 좋은 기회였습니다.
이렇게 청첩장은 완성이 되어 지인들과 청첩장 약속을 잡으며 전달하고 있는데요.
나이불문하고 모두 청첩장이 깔끔하고 고급스럽다며 칭찬이 자자합니다.
종이청첩장 한 번 보고 버린다고 하지만 잠깐동안 보는데 하접하면 너무 속상하잖아요.
그 잠깐을 위해 쏟아부은 시간과 노력이 아깝지 않았습니다.
이제는 모바일 청첩장만 나왔는데요.
이번 주에 웨딩촬영 잘 마쳐서 한 달 후에 수정본 사진을 가지고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한 가지 꿀팁을 공유하자면 어떤 식으로 모바일 청첩장을 만들지 고민이 될 때 미리 만들어 볼 수 있어요.
원래 휴대폰에 저장되어 있는 사진들을 이용해서 사진 배도 해보고 모바일 청첩장에 들어갈 내용들도 넣어볼 수 있더라고요. 수정은 자유롭게 가능했고요.
MBTI 파워 J 신부에게 계획과 미리 해보기는 엄청나게 중요합니다. 근데 보자기카드는 이런 것들이 가능해서 정말 대대만족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