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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회사 연하장이 따로 있었으나, 속지 인쇄가 잘못되어 급하게 해외에 송부할 연하장은 따로 주문제작을 해야해서 보자기 카드를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그냥 일반적인 포털 싸이트에서 2019년 연하장으로 검색했다가 처음에는 텐바이텐에 세트를 보고, 카드가 예뻐서 따로 [보자기 카드]로 검색해서 들어왔습니다.
내년이 돼지해라는 걸 알려줄 수 있으면서, 안그래도 딱딱한 회사 연하장인지라 좀 위트있는 느낌으로 고르고 싶었고, 저도 업무 연하장을 받을 때 이런 탈사무적인 느낌의 연하장을 받았을 때가 더 기억에 남았던 경험이 있어서 이 디자인을 골랐습니다.
제 담당 고객분들이 주로 일본회사이기 때문에,
카드 인사말에 일본어도 넣어야 했는데 걱정했지만 폰트 잘 지정해 주셨고,
회사로고를 넣을 수 있을거라는 생각도 못했는데,
심지어 무료로 넣을 수 있어서 정말 기뻤습니다.
자칫 너무 사적인 연하장으로 보일 디자인이 회사로고 넣으면서
그 중간 적절한 위치로 완성됐다고 생각합니다.
처음 이렇게 제작해보는데,
첫 이용이라도, 제작요령을 몰라도, 메뉴가 이용하기 편하게 되어있어서
급하게 만들어야 하는 카드라 정신도 없었는데,
아주 손쉽게 만들 수 있었던게 장점입니다.
물론 시안 보여주시고, 확정해서, 인쇄까지 빠르게 진행된 것도요 .
50장을 접고 붙히고, 내용도 손글씨로 적고 주소도 뽑아서 붙혀야하지만,
적당한 가격에 마음에 드는 퀄리티 입니다.
제 기대보다, 겉 카드는 질이 보통이었고,
속지는 오히려 제 기대보다 질이 좋았습니다.
제 위에 상사도 실물 보더니 만족했고,
저도 올해는 연하장 발송이 참 설렙니다.
내년에도 가능하면 이용할 예정이고, 개인적인 카드제작에도 이용할 것 같습니다.
등록하신 휴대폰 번호로 기프티콘 발송해드렸으니, 따뜻한 겨울 보내시길 바라며,
정성스럽게 남겨주신 후기를 바탕으로 더욱 더 발전하는 보자기카드가 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