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샘플 기억이 나네요!
저는 결혼 예정일이 가까운 상황에서 청첩장을 고르게
되서 부랴부랴 결정은 했지만, 보자기 카드 선택은 잘한거 같다고 생각해요.
우선 샘플 골라서 도착해서 박스를 열었더니
수기로 기록한 듯한 메세지 카드가 아직도 기억에 남아요.
그때만 해도 결혼식이 멀어 보였는데 디자인에 직접 제 이름이 적히고 부모님 성함이 보이니까 실감 나더라구요.
막상 받아보니 , 디자인 고를때 고려하지 못했던 부분들이 눈이 보여서 후기에 써보려고 합니다. 청첩장 고민하실때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저 또한 무한하게 인터넷에서 예랑 예신들의 후기들로 많은 도움을 받았기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한글자씩 써보겠습니다.
> 매수가 많다면, 접기 쉬운 것으로 하시길..
접는 선이 표시가 되어있지만 접어져서 오는 게 아니랍니다. 직접 청첩장 다 접어서 봉투에 넣어야 해요...
두번 세번씩 접는 청첩장 보단 한번 접는 심플한걸로 저는 골랐습니다.
> 문구는 미리미리 고민 해뒀다가 빠르게
쓰고 여러번 고치는 과정이 중요 한거 같아요!
> 사진 유무 고민해서 웨딩촬영도 당겨 잡아야 해요!
저는 사진 없는 청첩장을 고르고 싶어서 여유있게 사진이 없는 제품으로만 미리 샘플을 봐서 받아봤어요!
> 봉투색깔 !!
원래 남색봉투가 세트였던 제품이었는데,
도저히 라벨을 일일이 할 자신이 없어서 (특히나 부모님 손님들에게 드리게 되는 경우에는 ㅠㅡㅠ ) 직접 손글씨 썼을때 잘 보이는 흰색봉투로 골랐어요!
아이보리 계열도 괜찮을거 같아요.
> 결혼식 장소, 주소, 교통편은 한번더 지도 체크해서 보셔야 하고 내가 참석자라는 느낌으로 청첩장을 계속 보면서 수정하면 와닿을거 같아요~
보내주신 방향제도 요긴하게 잘썼어요 :)
신나고 밝은 느낌의 결혼식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골랐던 청첩장이었던 만큼 새출발 기대하면서 💕
마음에 드는 청첩장 고르시길 바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