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4~5군데 청첩장 업체 샘플을 받아봤어요.
예비 신부랑 각각 따로 마음에 드는 샘플을 골라 담아서 수십개가 되어버린 샘플에서 이상형 월드컵 하듯 고르고 골라 최종 5개를 봤더니 1개만 제외하고 모두 보자기 카드더라구요.
최종 5개를 두고 거의 3주를 고민하다가 깔끔하고 초대장 느낌이 나는 GRENDY634 제품을 골랐어요.
몇장을 해야하나 고민도 했지만 둘다 쓸데없이 고지식해서 웬만하면 모두 종이 청첩장으로 청첩을 하고 모바일 청첩장은 리마인더로 하자고 결정해서 500부를 하게되었답니다.
보자기카드에서 제공하는 약도는 좀 오래된 약도라 현재와는 좀 맞지 않는 약도로 판단되어서 제가 직접 그려서 담당 디자이너님과 조율해서 진행했고.
예비 신부가 청첩장에 초대하는 글을 너무 방대하게 써서 2/3 가량 덜어냈어요.
4번의 수정 끝에 완성된 청첩장은 어디하나 이상한데 없이 완벽하게 나왔어요.
포장도 정말 든든하게 잘 해서 왔고 어디하나 망가진 곳 없이 잘 도착했습니다.
사은품으로 받은 청첩장 액자도 너무 깔끔해서 꺼낸 첫 청첩장을 잘 넣어두었답니다.
저같은 경우는 손에 핸드크림을 꼭 발라야하는 건조한 손이라서 기본 브라운 봉투는 손기름이 묻어나는 단점이 있어요.
흰봉투도 예쁠것 같아서 좋을 것 같긴 합니다.
후기 작성은 다 했는데 왜 사진은 안올라갈까요..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