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다섯 군데의 청첩장 업체 중에서 세 군데 샘플을 받아보고 최종 선택은 보자기카드로 했어요!
150부 or200부 생각을 했는데 공통으로 샘플 10종, 봉투, 스티커, 식권, 식전 영상, 모바일 청첩장, 약도, 무제한 시안 편집은 동일한데 금액별 할인율이나 사은품이 가장 좋고 다양한 것 같았고 결정적으로 남자친구가 가장 원하는 디자인이었어요.
저는 사실 청첩장은 바로 버려지니까 가성비 있게 셀프로 하고 싶었고 제가 다 만든다고 했는데도 남자친구가 계속 업체를 고집하더라고요. 그럼 업체로 하자 하고 저는 그중에서도 심플하고 가성비 괜찮은 디자인들로 골랐는데 남자친구는 하나같이 가격대가 조금 있는 디자인들로 골라서 샘플을 받아봤고 최종 선택한 요 디자인에 꽂힌 거더라고요.
본식은 11월이지만 6월1일에 첫 청모가 잡혀있어서 빠르게 제작했고 수정을 몇 번 하느라 늦을까봐 걱정했는데 매우 빠르게 진행되었어요.(주문:5/21->첫 시안:5/22->OK&결제:5/23->수령:5/25)
받아보니 제가 좋아하는 핑크톤에 예쁘긴 한데 인기 모델인 만큼 너무 흔한 게 마음에 걸리지만 (엄마가 다른 사람에게 같은 디자인 받은적이 있으시다고ㅠㅠ) 그만큼 많은 사람 눈에도 예쁜 거라고 좋게 생각하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