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근무하는 학교는 매년 개교기념일에 음악회를 합니다. 안내장을 직접만들어서 배포하는데,
a4 용지에 출력하면 뽀대가 안나더군요. 이번에 예산을 좀 써서 인쇄소에 맡길려다가 최근에 결혼한 선생님께서
청첩장처럼 만들면 어떻겠냐 라는 의견에 검색해서 보자기카드를 이용하게 됬습니다.

택배박스를 열어 청첩장(?)을 열어봤을때, 왠지 설레이더군요.
아직 결혼도 안한 총각인데 내청첩장은 언제 만져보나~? 하고 살짝 기분구려질려는 찰나
생각보다 잘나온 결과물에 기분이 산뜻하지네요.
두께 적당하고 흰봉투도 깔끔하고 교장쌤도 ok 하셨고, 행사도 잘 치뤘습니다.
역시 돈으로 발라야 그림이 나옵니다 ㅋㅋ a4용지는 이제 빠이빠이 해야겠습니다.
전화문의 응대도 친절하시고, 기분좋은 경험이었습니다. 감솨~ ~
p.s 블로그나 카페활동을 안해서 cgv 커플쿠폰을 못받는것이 아쉽군요;;;
하긴 커플쿠폰을 받아도 혼자가야 하는 신세인지라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