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다른분들과 다르게
중점을 둔 부분은 청첩장을 폈을 때 모든 정보가 한눈에 들어오냐.에 중점을 두고 청첩장을 고르기도 했다.
직업특성상 청첩장이 게시판에 붙여질 생각까지 고려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364로 고르게 되었는데
색도 너무 예쁘고 오밀조밀 해서 받고 나서도 다른 디자인이 전혀 생각 안나고 이걸로 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총 350부를 준비했는데 여분으로 몇 장 더 주시기도 하고.
보자기카드를 이용하며 가장 좋았던 건
굉장히 세심하고 챙김 받는 느낌을 준다는 거였다.
나를 소중하게 생각하고 소중하게 다뤄주고 있다는 생각.
그런 마음이 든다는 자체가 참 보자기 카드를 선택하기를 잘했구나 하는 생각으로 이어진다.
연보라색 봉투도 너무 예쁘고. 청첩장도 너무 예쁘다.
한 가지 아쉬운건 너무 업무가 바빠 양가부모님께 디자인만 보여드리고
세부수정사항은 보여드리지 않고 알아서 결정했늗네
봉투 글씨가 왜이렇게 작냐고 한 마디 하셨다 ㅋㅋ
어쨌든.. 하나하나 체크해가며 클리어해가며 준비를 하고 있다.
부족하지않게, 너무 많이 남지 않게
소중한 사람들께 반가운 소식 좋은 소식 전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