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누가 모바일청첩장을 보지 종이 청첩장을 주고받냐고 하실 분들도 많겠지만
아직도 종이 청첩장은 대세인 듯 합니다.
압니다. 솔직히 청첩장 많이 받았는데 기억나는거 그리 많지 않은 것도 맞습니다.
하지만 받았을 때 예쁜거 보고 기분좋고 설레이는 것에는 충분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되네요.
그래서 일단 겉 표지가 예뻐야 합니다.
처음에 홈페이지에서 골랐을 때, 예쁜거 같아서 골랐음에도 불구하고 실물이 어떻게 나올지는 전혀 몰랐습니다.
그러나 딱 받았을 때 세상에 이렇게 예쁠수가
굳이 우리 청첩장이라서가 아니라 진짜 너무 예쁘더군요.
저 빤짝이는 금박이 그냥 금박도 아니로 로즈골드라서도 예쁘고
원형 안에 깔끔하게 보기 좋게 쓰인 날짜와 이름도 좋고
원 테두리를 감싸고 있는 꽃도 너무 예뻤습니다.
얼마나 예쁘냐 하면 이걸 받아간 친구네 딸아이가 보자마자
너무 예쁘다고 바로 가위로 오려서 벽에 장식을 해놓고 이름까지 써놨다지 뭡니까(뿌듯)
조금 특이한 점이...일반적인 청첩장은 책처럼 접는 방식인데 이건 3면으로 해서 후면이 없는 방식이더군요.
사실 처음에는 희한하다 싶었는데 보다보니 오히려 깔끔하고 받아서 펼쳐서 놓기 좋고
뒷면이 깔끔하다보니 필요 시 메모도 할 수 있는 이면지로 사용할 수 있는 덕분에
청첩장을 받으시는 분들께서 '나무야 덜 미안해'라고 생각하실 수 있는
매우 높은 센스 넘치는 디자인이란걸 깨달았습니다.봉투에 대해서 말씀드리지 않을 수 없는데요.
저희도 봉투와 스티커를 받아서 직접 납봉하는 작업을 했습니다.
충분히 직접 하실 수 있는 건이라고 생각되고, 또 직접 하는 것에 마음을 담을 수 있는 의미가 있다고 생각되니
한번 직접 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여기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보자기카드에서 청첩장을 만드니까 모바일 청첩장도 무료로 제공하고
거기에 무료 웰컴 동영상 등 다양항 혜택까지 제공하는데
이렇게 장사해서 남는가 싶을 정도로 많이 해주시던군요. 놀라울 따름입니다.
아름다운 청첩장을 만들어주신 보자기카드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 올리며 마무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