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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첩장 고르기.
남들 받고 내용만 쓱 보고 말꺼라고 신랑은 대강 하라고 했지만
전 영 그렇게 안되더라구요.
수차례 결혼하는 것도 아닌데 대강이라니;;
너무 예쁘장하고 귀여운 걸로 고르고 나면,
어른들도 보실텐데 맘에 걸리고,
그렇다고 너무 고전적인 모양으로 고르면 영 맘에 차지 않고,
그러다가 찾게 된 곳이 보자기 카드였는데요,
샘플배송때부터 정말 맘에 쏙 드는 곳이었습니다.
저는 몇군데 사이트를 비교하기위해 20장 정도 되는 샘플을 주문했었는데
제가 주문한 카드들과 더불어 직접 손글씨로 써주신 편지와 보자기에서 직접 골라준
몇개의 다른 샘플들까지.
결국 고심끝에 심플하면서도 특이한 종이 재질로 싸보이지 않았던;;거기에 가격까지 몹시 착했던
이 카드로 주문하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제맘에는 들었지만, 밋밋해 보이지 않을까 걱정도 됐었는데,
보는 사람들마다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괜찮다고 하네요^^
덕분에 기운내서 청첩장 열심히 돌리고~결혼식도 마치고;;
여유있게 후기 남기고 있습니다!!
깔끔하고 알찬 청첩장을 원한다면 정말 강추입니다^^